6월 9일 간추린 소품집 연예뉴스

간추린 소품집 연예뉴스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다들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ㅠ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의 간추린 연예뉴스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최근 컴백한 마마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마마무는 6월 2일 새 미니 앨범 ‘WAW'을 발매하였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화사, 솔라, 문별과 함께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던 휘인은 최근 RBW와 재계약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마마무 완전체 활동은 상호 협의 하에 이어가기로 했다고하네요.

이에 RBW 측은 6월 9일 뉴스엔에 "휘인 재계약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올해 7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해왔고 솔라와 문별이 1월, 화사가 3월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양측의 이야기가 달라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서로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했다고 폭로했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한서희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이날 오후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 보호관찰소가 불시에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됐다가 풀려났습니다.
검찰이 한서희의 집행유예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았으나 한서희가 소변검사 오류를 주장했고 모발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석방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한서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전해집니다.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도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있어 재판 결과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0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에 있는 자택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한서희는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으나 경찰이 비아이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고, 비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내용의 공익제보를 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예슬 유튜브

매일매일 연이은 화재로 관심을 받았던 배우 한예슬이 드디어 논란에 대해 정면승부했는데요, 한예슬은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23여분 영상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던 남자친구의 과거부터 버닝썬 논란까지 모두 해명했습니다.

그는 "내 남자친구는 비스티보이즈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사기, 공사, 남에게 피해를 줬던 제보, 성 노동자 등 자극적인 단어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악플로 인해 창창한 한 남자의 앞날을 짓밟는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클럽이 나쁜 곳이고 술집이 나쁜 곳이냐. 거기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짓을 하냐가 잘못 된 거다"라며 "클럽 다니는 사람은 다 마약쟁이인가, 다 2차 가려고 가나, 원나잇스탠드하러 가나. 사람 나름이다.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모든 사람이 그럴 거라고 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한 '가세연'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그동안 고소를 안 한 이유에 대해 한예슬은 "주변에서 모두가 반응하지 말라고 했다"며 "일반인 남자친구가 쇼크받을까봐 가볍게 넘기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버닝썬의 마약과 나를 연관 짓는 건 법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증거 수집을 위해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즘 가세연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좀 많이 짧았네요 ^^;
다음엔 좋은 이야기들이 많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의 간추린 소품집 연예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